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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냥 지나칠 인연이라고 보낸 인연이 하나 있습니다​아침 햇살 창가에 머무르고 저녁노을 두 눈 속에 그림자 질 때 함께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은 아니지만 소소한 얘기 나누며 커피 한 잔 마주하고 해맑은 미소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봄 햇살에 부서져 내리는 아픔으로 찾아오는 그리움이 될 줄은 정녕 몰랐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연락 없는 전화기만뚫어져라 쳐다보며바보같이 기다림에 애태우지만 ​ 미련 같은 그리움으로 기다리는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글 2022.07.07

그대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그대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별이 빛나는 밤이든。비가 오는 날이든。달빛 찬란한 햇빛이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그대는​ 오십니다。울적한표정으로 오시든。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알 수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눈으로​ 세상을 봅니다。밤낮없이 그대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언제나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기다려 줄 수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행복으로 잉태되기를。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좋은 인연이 되길 그대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좋은글 202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