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

가을을 느끼며 살라

관암 2020. 9. 22. 23:05

 

가을을 느끼며 살라 五龍/김영근 느낌이 없는 삶은 황무지처럼 무료하니 온몸으로 가을을 느끼며 행동반경이 적은 삶이지만 그 안에서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추구하라. 인간의 존엄은 서로를 사랑하는 데 있으니 가을을 느끼듯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서로 사랑하며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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