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

해변의 추억

관암 2020. 7. 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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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추억 홍선 최한식 하늘과 바다가 다은 수평선 넓은 바다엔 여객선이 다니고 출렁이는 물결은 내 가슴을 덜컹 거리게 하는 철석철석 부딪히는 파도의 소리 갈매기들의 푸른 하늘에 날게 짓 하는 그대의손짖은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지요 파란 물결을 마음에 새기며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은 하얀 파도에 씻겨 새로운 마음을 정리하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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