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사랑은 무한한 바다이며
파라다이스 빛을 비추고
그림자 사라진 푸르름에
하얀 물새는 희망을 주네
사랑은 행복한 길이 되어
꽃피는 따뜻한 봄으로 오고
실바람에 웃는 순 꽃잎은
시가 되고 노래로 흐르니
벚꽃이 피고 지는 그리움은
순간에 임의 아름다움이라.
무명초 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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