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봄비 속에 그 모습이
생각이 난다.그때 그 시절에
그대의 참한 모습이아무런 생각
없이 만났어도,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어도,무엇이
그토록 좋아 웃고 있었는지
바로 그게 사랑이였을까~봄비 타고
내려오는 지난 사랑이여!
그리워 진다.그때 그
우리에 그대와 나의 사랑이
큰 기다림이 없이 만났어도,너무나
반가워서 웃기만 했어도,그렇게
짧은 시간에 정이 들었는지
몇 해가 바뀌어도 그리움일까~
봄비가 내리는 날엔 그대 그리워여!
떠~오른다.그때 그 청순한
오랜 세월이 흘러 지났어도,
참 많은 계절이 바뀌었어도,봄이면
어디에서 올~ 것만 같은지이런
환상이어도 좋은 걸까~
봄비 속에 아련히 떠~
오른 그대여!내리는 봄비 속에
그대가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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