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변치않는사랑

관암 2021. 4. 29. 09:42

 

 

 

사랑이 내 마음을 관통해

 들어오던날 나를 찡하개 만들던 너와

눈 마주치고 싶다 

 

늘 내 마음 더듬어와그립게

만들던 너와사랑하고 싶다  너는 내

 가슴에 감겨와그 향기에

 

취해도 좋은데너를 사랑하는

마음을그려놓을 수가 없다너를 생각하며

꼬박 지새운 밤 참으로 많았다 

 너의 따뜻한 손을꼭잡고

 놓치고 싶지 않다내마음을 다해변치

않을 사랑을 하고 싶다

         

♥ 용혜원 '늘 그리운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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