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
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너의 목소리다.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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