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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마중 가렵니다!
춤추는 봄바람 향기
2월의 끝자락 주간 돌아 춘삼월
동구 밖 기다림 꽃소식!
싱싱했던 초록 잎새
그날 그 시절의 푸른 꿈 세월의
희망봉 지나간 추억이라!
봄 향기 오는 시간
지나가 황혼빛 내일의 꽃 다 지난
추억의 그림책이 되었소!
1년은 12달 365일
어느덧 둘째 달도 끝자락 세월의
숫자여 아쉬운 시간이여~
흘러간 세월 잊고
살랑살랑 봄바람 만나러 어여쁜
꽃님이를 마중 가렵니다!
- 임영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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