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잠 못 드는 밤

관암 2020. 7. 19. 06:22

잠 못 드는 밤

  

가슴이 터질 듯
부풀어 오르는 그리움이
당신을 생각나게 하고
보고 싶게 합니다
  
당신도 한 번쯤
내리는 빗줄기를 보며
내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있을까요
  
내리는 빗줄기에
보고픈 마음 띄우고
그리운 사연 담아
마음의 편지를 씁니다
  
생각만 해도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
당신은 내 가슴에 마르지 않는
그리움의 샘인가 봅니다.

                                    노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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