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자년 2월의 편지 *♣*
美林 임영석
성큼 봄이 다가온 듯
겨울 같지 않은 온화한 기온
새해 시작의 서른 한날을 보내고~
느낌은 벌써 봄 향기
대문 밖의 노크 소리 들리나
바쁜 마음 착각의 2월이 왔네요!
따스한 햇살 비추면
생명의 물줄기 생동하는 날
움츠림을 벗는 2월을 맞이합니다!
새로운 시작의 2월
아직은 겨울 심술 꽃샘추위
영하의 찬바람 얼었다 녹이는 날!
봄날의 향기 폴폴~~
소생하는 만물의 대자연
아지랑이 춤추는 2월의 편지여라!
그래도 시작의 입춘
하루 이틀 사흘 나흘이면
2020년 2월 4일이면 입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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