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사랑을 꿈꾸고 싶다
김명회
나의 마음 한 편에
살며시 들어온 하나의 별
나의 가슴 요동을 친다.
당신에 지고지순한
모습 아지랑이 되어
눈에 아른거린다.
눈망울 촉촉이 젖어 있는 모습
희망 되어 날개를 편다.
언제부턴가
당신이 나를 점령하고
망부석으로 만들고
그리움에 눈시울 젖고
보고픔에 시린 가슴 검게 탄다.
당신과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고 싶다.
노을은 여명을 갖어오고
아름다운 꿈을 향해
태양 찬란히 빛난다.
''늘 하고 싶은 말'' 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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