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ening Bell(저녁 종소리) / Sheila Ryan
그대 영혼에 소리 없는 기쁨을 주고 싶다
타오르는 불꽃 처럼
뜨거움을 간직하고
별들의 속삭임처럼
부드러움으로 그대 영혼에
소리 없는 기쁨을 주고 싶다 .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곁에서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내 사랑을 먹고 마시므로
그대의 영혼을 살찌우게 하고 싶다.
울창한 숲의 드리워진 나무처럼
변함없는 푸르름을 간직하여
그대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편안한 쉼터이고 싶다.
오향 이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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