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날마다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겨주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빈 상자의 선물이겠지요.
그 상자를 값있게 채우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의 올바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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