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관암 2019. 11. 24. 20:41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날마다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겨주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빈 상자의 선물이겠지요.

그 상자를 값있게 채우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의 올바른 선택입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과 같은 꾸준함  (0) 2019.11.25
작은 희망 속에 좋은 마음  (0) 2019.11.25
사랑하는 것은   (0) 2019.11.24
가을 끝자락에서..  (0) 2019.11.24
가을을 열어 커피한잔  (0) 201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