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모녀의 아사(餓死)
며칠 전
참으로 가슴 아픈 사연이
신문과 방송에 보도 되었다
이 대명 천지에
여기 저기 혈세를 퍼부으면서
그렇게 복지 내세우는 정부가
자유와 희망찾아
배고픔 못 견뎌 넘어온 동포를
조국은 굶어 죽게 방치 했는가
신 정부 들어서
탈북민을 저리 냉대하며 푸대접
모두 북으로 돌아갔으면 싶은지
무한 복지와 엉터리 일자리
눈과 귀 잠시는 막을지 몰라도
머잖아 허허실실은 드러나는 법
정상에 올랐으면
이제쯤 하산길도 생각 하셔야
그래야 더 후회할 일 없으련만
2019년 8월 18일
'맑고 푸른 하늘이 벌써
초가을 같은 일욜 아침'
푸른 돌(靑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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