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

한 번뿐인 새로운 날

관암 2019. 6. 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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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새로운 날 은향 배혜경 눈부신 아침 해를 바라보며 촛불처럼 살아가고 싶은 마음 담아 장미 향 그윽한 나만의 공간에서 커피 한잔 음미하는 시간 오늘이라는 이름은 같지만 한 번뿐인 새로운 날 사랑을 나누는 보람찬 하루가 되기를 두 손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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