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관암 2019. 4. 26. 07:35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한 줄기 바람에 속삭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여기 앉으세요.

함께 가드릴께요. 어디 아프세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이 말들을 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분명 이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좌절을 잊고, 슬픔을 잊고

외로움을 잊고, 아픔을 잊고

고통을 잊고, 분노를 잊고 활짝 웃으며


또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한 줄기 바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이들이 이런 바람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