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아침
문자 왔어요.
짤막한 소리에 벌써
쿵쿵 콩당콩당 두근거린다.
폰을 열은 순간 따뜻한 문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진들
내 얼굴에 퍼지는 하얀 미소...
감사함과 고마움 그 마음으로
정성 담은 문자 하나하나
새기면 읽어 내려간다.
사진 한 장씩 넘기면 짜릿함.
황홀한 기쁨을 전해준 문자들.
오늘도 밝은 햇살처럼
빛나는 날 되길 두 손 모으고
감사하는 마음 듬뿍 담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길...
사랑 담아서 감사함 담아서
고마운 담아서 행복 담아서
기쁨 일 황홀한 일. 좋은 일
가득하길 간절히 바란 마음으로
미소 짓으면 한 자 한 자
사랑과 정성 다해 답장 띄운다.
-김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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