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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나 ~ 너와 나는 우리입니다.

관암 2018. 12. 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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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나 ~ 너와 나는 우리입니다.


내가 침묵하면 생각이 깊은 것이고
남이 침묵하면 아무 생각도

 없는것이다.


내가 늦으면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것이고 남이 늦으면 인간됨의
그릇이 모자란 것이다.

내가 통화 중이면 업무상 긴급한
것이고 남이 통화 중이면 사설이
많은 것이다.

내가 약속을 어기면 어찌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 기본이 안된
것이다.

여러분은 '나'입니까?  '남'입니까?
'나+너 = 우리'입니다.. 우리는
내 입장만 내세우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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