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

오늘처럼 눈이 내리는 날

관암 2018. 12. 13. 22:31


오늘처럼 눈이 내리는 날 .. 박옥화 오늘처럼 눈이 내리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혹여 감기몸살로 고생하고 있지 않을까 길을 나설 때 두꺼운 외투와 장갑을 끼고 다니는지 혼자 괜한 걱정을 합니다 잘 알아서 할텐테 말입니다 내 작은 마음이 그대에게 전해져 그대가 웃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gwanammusic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0) 2019.02.08
성탄 편지  (0) 2018.12.25
찻잔에 뜬 그리움  (0) 2018.11.29
까치 네가 울더니  (0) 2018.11.29
사랑은 모든 것을 기도하게 해   (0)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