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앞에 선 人生 便紙☆
☆노을 앞에 선 人生 便紙☆
삶이 대단하고 인생(人生)이
길 것 같아도 결코 대단 한 것도
아니며 긴 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時節)에는
시간(時間)도 더디게 가고,
세월(歲月)도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返還點)
돌고 나니 다가오고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열차(急行列車)를 타는 듯 했지요!
올라 갈 때는 끝없이 먼 길,
내려 올 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時計) 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 아등바등
한눈 팔지 않고 죽도록
일만하고 멋지게 쓰고
폼 나게 쓰고 당당(堂堂)하게
한 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그런 세대(世代)들이
지금 우리의 세대라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랍니다.
위로는 엄한 부모(父母)님
공경(恭敬)하고 아래로는오로지
자식에게 올인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식(子息)에
그자식까지 가슴에 안고어깨 위에
매달리면서 온 몸이 부셔져라
일만 하면서도
나는 괜찮아 하는 그 세대가
지금 우리의 세대입니다.
인생 그까이꺼 정말
별것도 아니고, 삶 그까이
것도 정말대단한 것 아니고,
길 것같던 인생 절대(絶對)로
긴 것 아니랍니다. 일한만큼
편안(便安)하게 쉴수도 있어야 하고
벌은 만큼 당당하고 멋지게
폼 나게 쓸 수도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끝내는
한푼도 쓰지 못하는
어리석은 후회(後悔)같은
건 절대로 하지도 말고
해서도 아니 됩니다!!
재미있게 풍자한 글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 놀다간다 전해라 ♡
“일(日)도 가고 월(月)도
가고 년(年)도 가니 세월(歲月)이라
하더라. 태양(太陽)은
그냥있어도 서산(西山)을
넘고 그 태양(太陽)
떠난 자리 월(月)이
나를 찾았더라.
그 누구도
가는 세월(歲月) 잡겠더냐?
난들 어이 잡을 소냐?
너도 가고 나도함께
가니 억울할 것 없다 만은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시간(時間)마저
쉼 없이 따라오네. 억울해도
조급(早急)해도 별수 없는
운명(運命)앞에
운명따라 세월 따라
순리(順理)대로 살자구나.
지체 높은 어르신도
가는 세월 못 잡더라.
돈 많은 재벌회장(財閥會長)
돈이 없어 못잡더냐?
S그룹 재벌회장(財閥會長)
병상(病牀)에 눕고 보니
나보다 못한 인생(人生)
격세지감(隔世之感)
느껴지네. A사 잡스
회장(會長)님도
가는 세월 못 잡더라.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억울할 것 하나 없네. 주어진
세월만큼 인생 한 번 못 즐길까?
억울해서 어이 갈 꼬?
주어진 시간만큼 사랑 한번
아니 하고 내 어찌 가겠더냐?
날 찾거 던놀다간다 전해라.
원(怨)도 한(恨)도 없이 사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