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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앞에 선 人生 便紙☆

관암 2020. 12. 1. 16:11

 

 ☆노을 앞에 선 人生 便紙☆


삶이 대단하고 인생(人生)이

길 것 같아도  결코 대단 한 것도

아니며 긴 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時節)에는

시간(時間)도  더디게 가고,

 세월(歲月)도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返還點)

 돌고 나니 다가오고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열차(急行列車)를 타는 듯 했지요!




올라 갈 때는 끝없이 먼 길,

 내려 올 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時計) 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 아등바등
 한눈 팔지 않고 죽도록




 일만하고 멋지게 쓰고 
 폼 나게 쓰고 당당(堂堂)하게 

 한 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그런 세대(世代)들이
지금 우리의 세대라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랍니다.


 


위로는 엄한 부모(父母)님

  공경(恭敬)하고 아래로는오로지

자식에게 올인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식(子息)에
  그자식까지 가슴에 안고어깨 위에

매달리면서 온 몸이 부셔져라


일만 하면서도 

 나는 괜찮아 하는 그 세대가

 지금 우리의 세대입니다.




인생 그까이꺼 정말

 별것도 아니고, 삶 그까이

것도 정말대단한 것 아니고,


길 것같던 인생 절대(絶對)로

  긴 것 아니랍니다. 일한만큼

편안(便安)하게  쉴수도 있어야 하고




벌은 만큼 당당하고 멋지게

 폼 나게 쓸 수도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끝내는


  한푼도 쓰지 못하는

 어리석은 후회(後悔)같은
건 절대로 하지도 말고


 해서도 아니 됩니다!!
재미있게 풍자한 글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 놀다간다 전해라 ♡


“일(日)도 가고 월(月)도

 가고 년(年)도 가니 세월(歲月)이라

하더라. 태양(太陽)은


 그냥있어도 서산(西山)을

넘고 그 태양(太陽)
 떠난 자리 월(月)이

 나를 찾았더라.




그 누구도
 가는 세월(歲月) 잡겠더냐?

   난들 어이 잡을 소냐?


너도 가고 나도함께

가니 억울할 것 없다 만은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시간(時間)마저

쉼 없이 따라오네. 억울해도

 조급(早急)해도 별수 없는


 운명(運命)앞에

운명따라 세월 따라
 순리(順理)대로 살자구나.




지체 높은 어르신도

 가는 세월 못 잡더라.
돈 많은 재벌회장(財閥會長)


  돈이 없어 못잡더냐?
S그룹 재벌회장(財閥會長)

 병상(病牀)에 눕고 보니


나보다 못한 인생(人生)

 격세지감(隔世之感)
느껴지네. A사 잡스


회장(會長)님도
  가는 세월 못 잡더라.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억울할 것 하나 없네. 주어진

세월만큼  인생 한 번 못 즐길까?


  억울해서 어이 갈 꼬?

  주어진 시간만큼 사랑 한번

아니 하고 내 어찌 가겠더냐?


 


행여 저승사자(使者)가

 날 찾거 던놀다간다 전해라. 
  원(怨)도 한(恨)도 없이 사랑하며


 임이랑 살아 보고

 이 세상 싫증날 때,  임의

손을 잡고 알아서 간다 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