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사 랑 은 관암 2020. 3. 7. 03:20 ***** 사 랑 은 ***** 사랑은 아름다운 구름이며 보이지 않는 바람 인간이 사는 곳에서 돈다. 사랑은 소리 나지 않는 목숨이며 보이지 않는 오열 떨어져 있는 곳에서 돈다. 주 어 도 주어도 모자라는 마음 받아 도 받아도 모자라는 목숨 사랑은 닿지 않는 구름이며 머물지 않는 바람 차지 않는 혼자 속에 서 돈다. *****조 병 화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