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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95세 어른의 후회

관암 2019. 12. 27. 18:06



어느 95세 어른의 후회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을 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살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

   
10년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 생일 날 !
95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後悔)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인지라 가져왔습니다 -


우리가 생의 종착역에 도달 하였을 때

내 자신을 보고 칭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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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 할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We can do it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할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