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어둠속으로
관암
2019. 6. 24. 02:38
어둠속으로 / 호 쿠 마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암흑과도 같은 세상 속에 나는 서 있다. 세상에 속해 살아왔음에도 마치 혼자 살아온 것처럼 숨을 쉴 수 없다. 미련한 사랑은 마음에 아픔만 남기고 허공에 긴 한숨만 남긴다. 가자!! 나를 부르는 곳은 없어도 가다가 보면 길이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