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암
2019. 6. 10. 21:16

♡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뿐 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는 미련 이지만
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동안 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