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중년의 동행 관암 2019. 4. 11. 13:16 중년의 동행 최한식 당신과 나 우리는 늙어 가는 게 아니라 익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농익어가는 달달한 홍시와 같이 색깔도 예쁘게 당신과 나 사랑할 때는 사랑스러운 열매를 맺어 행복하게 살아오다 이제는 아름답게 익어가는 중년의 동행이 되어 당신과 나 익어가는 생활 속에 시간이 멈추는 그날까지 당신과 나 동행이 되어 예쁜 사랑 나누어요. gwanammu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