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관암 2019. 2. 12. 14:02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Music : 김란영 - 가인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 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 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 지는 것을...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 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 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 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좋은 글 -



한번 뿐인
내 인생이니까


세상살이가
내 마음 같지 않다.

눈물 쏟게 만드는 일,
주저 앉히는 일,

가슴치며 원통한 일,
짜증나고 고달픈 일이

수시로 일어난다.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그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사람 없고,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없다는 걸

문득 느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어찌할 건가.
울고 있을 수 만은 없다.

내 인생이니까...
내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추슬러야 한다.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 입니다.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

보는 이 모두에게
행복을 전달하게 됩니다.

미소와 함께 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