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18! 아듀
관암
2018. 12. 2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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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듀
무술년
그대를 만난 일년이
비바람 폭풍도 쳤지만
따스한날 행복한날도
많이 있었다오
내 나이는 영영 만날수없는 무술년
우린 영원히 만날수 없음을 알기에
이별앞에 목놓아 울고 있다오
만남과 이별은 신의계시
영리하고 지혜로운 그댈 좋아했는데
다시 만난다는 기약은 없지만
저무는 창가에서 이별 준비를 하며
아파오는가슴을 억눌러 달래고
새로운 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할까 봐요
그대여! 무술년 안녕히....
다가오는 2019년 새해에도
항상 좋은 일들이 많은
뜻깊은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찬!! 2019년
새해"복"많이 받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