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며
모두들 열심히 사셨습니다.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두루두루 대인관계에 있어서
후회되는 일도 있겠지요.
서운한 일도 있겠지요.
좀 더 잘 하고 살걸
조금만 참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겠지요.
사람이기에 그렇습니다.
말 한마디에 웃고 울고
화내고 상처받고
또 위로하고 위로받고
그러면서 사는 게 인생입니다.
올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이루지 못한 소망 있으시다면
새해에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우리 더욱 예쁘게 잘 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은 정연화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해를 보내며 /정연화 (0) | 2020.01.01 |
---|---|
2020년!! 경자년 새해에 복을 부르는 지혜 (0) | 2019.12.31 |
★소주병★ (0) | 2019.12.31 |
한해를 보내며 (0) | 2019.12.31 |
너는 잘 살고 있니? (0) | 2019.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