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며 사는 오늘
그대와의 만남은
따뜻하고 편안했기에
함께한 시간 내게는 행복이었고
삶의 기쁨이었기에
안부를 전해주는 다정한 목소리
지금은 그리움이 되었고
그대의 모습 내 가슴이 닿을 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
함박눈 되어 가슴에
내려 내 생각 속에 피어난 그리움
생각과 가슴이
뒤돌아봄에 작은 후회를 위해
찬바람에 울어대는 애잔한 속삭임
간절함을 뒤로한채
하얀 눈송이보다 아름다운 마음
살아가며 느끼고 담아야 하기에
나를 사랑하며 사는 오늘
소중한 하루를 만들어갑니다.
- 임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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