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픔까지도♡
우수에 젖은듯한
그 모습이 좋아서
눈과 귀를 막았어요
바뀌는 계절마다
그때 그대로인데
그대만 변했나요
사랑의 깊이 만큼
작아지던 내 모습
후회스러워요
힘들어하는 그대
그 모습까지도
사랑하고 싶었지만
그대는 사랑이
아프다는 핑계로
내 곁을 떠났어요
우매한 내가 미워
그대 아픔까지도
이젠 잊을래요.
- 글/率香,손 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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