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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와 차한잔 마주하리..../ 차화
내 가슴속에 고웁게 자리한
소중한 당신..고은그대..
그대이름을 부르며 또 하루의 창을 여는
저는 분명 행복합니다
대문 창에 계시는 고은님의 닉네임만 보아도
내 가슴은 설레임에 손끝이
와들와들 떨리어 제대로 글을 쓰지 못하고
오타에 지우고 또 쓰고..쓰고..
차잔 이미지에 당신에게 전할 말들을
써야하는 그 떨림에 더디기만합니다
한순간 순간이 고은님들 생각으로
설렘임에 두볼이 불그래 물들어가고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는 듯한
어린소녀 같은 순수한 마음 입니다
마주하는 당신의 생각 만으로도
나 수없이 가슴이 뜁니다
주옥같은 당신의 글들과 남겨진 흔적.
한마디가 내 기분을 좋게하여
하루쟁일 나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그런 당신 내게는 너무 소중하며
리렇게 오늘도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행복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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