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봄 마 중 가 자
아 름 다 운 봄 들 녁
아지랑이 펴 오르는 곳 으로
우리
봄 마 중 가 자
아 름 다 운 봄 날
햇살 비치는 곳곳마다 에
작 으 마 한 야 생 화
봄 날 의 향 연
마 냥 즐 거 워
함박웃음 가득하다
벚꽃 향이 무색 하게
민들레.개나리 이름모를 꽃 들도
수줍은듯 살포시 산들거리며
환 하게 웃어 반기는
향 기 로 운
봄 날
아지랑이 넘실 펴 오르고
꽃비 내리는 날
산새 높이 날개짓 하며
고운 노래 읇짓는 곳으로
우리
봄 마 중 가 자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이별하고 ...♡ (0) | 2019.03.08 |
---|---|
사랑을 선택하라 (0) | 2019.03.08 |
믿음의 씨앗은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0) | 2019.03.08 |
아름다운 삶의 인연 (0) | 2019.03.07 |
지내온 일생의 세가지 후회 (0) | 2019.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