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움도 태우고
토소/정해임
사랑을 태우고
미움도 태우고
모든 것을 태워버리면
상처도 지워지고
흔적도 지워지겠지요.
눈물로 뿌린 씨앗은
아픔이 크지만
사랑으로 뿌린 씨앗은
기쁨이 커지지요.
불타고 있을 때
함께 태우고 싶은 것이
사랑이지만
불 꺼질 때
함께하는 것은 눈물입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0) | 2019.01.15 |
---|---|
손잡아 줄 수 있는 인연 (0) | 2019.01.14 |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0) | 2019.01.14 |
한 부모를 열 자식이 못 모신다 (0) | 2019.01.13 |
♧살면서 버려야할 18가지 (0) | 201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