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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도 태우고
토소/정해임
사랑을 태우고
미움도 태우고
모든 것을 태워버리면
상처도 지워지고
흔적도 지워지겠지요.
눈물로 뿌린 씨앗은
아픔이 크지만
사랑으로 뿌린 씨앗은
기쁨이 커지지요.
불타고 있을 때
함께 태우고 싶은 것이
사랑이지만
불 꺼질 때
함께하는 것은 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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